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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공간이 주는 모든 잠재력을 만끽하세요.

모아이펜션 김우형 대표
기자명 : 편집부 입력시간 : 2018-07-0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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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쥐어짜내듯 몰아치는 일상 속에서 가끔 허우적거릴 때면,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를 편안하게 흘려보내고만 싶다. 하지만 휴식의 욕구란 그저 한낮의 백일몽이 되어, 현실의 땀방울들 사이에 섞여 몸 속 어딘가에 자꾸만 축적되어간다. 그것은 쌓이고 쌓여 일요일 밤 당신이 느끼는 절망이 된다. 휴식의 간절함은 점점 더 격렬해진다.

그러다 우연히 연일의 휴가가 생기면, ‘당장 어디를 가야 잘 쉴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소셜 커머스로 숙소를 검색하거나, 저렴하게 나온 항공권을 찾아본다. 그렇다고 긴 대열로 늘어선 줄을 기다리거나, 더운 나라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고 싶지도 않다. 다만 느지막한 오전에 일어나 폭신한 이불닢에 둘러싸여 맨발에 닿는 보드라운 촉감을 즐기고 싶다. 널따란 창으로 쏟아질 듯 들어오는 햇살을 바라보거나, 혹 용기가 나면 문을 열고 나가 숨이 트이는 경치를 즐기고 싶을 뿐이다. “모아이펜션은 바로 그런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숨을 고르고 멈춰 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공간

모아이펜션은 볕 좋은 가평 산기슭의 너른 잔디밭에 위치한다. 태양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건물 전체의 한 면에 육박하는 크기의 커다란 창을 달았다. 창을 통해 바라보는 아름다운 조경은 이미 다녀간 손님들의 입에 회자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건물 밖에는 럭셔리한 대형 풀(Pool)이 있고, 각 방의 욕조에서는 스파도 즐기실 수 있어요. 늦은 아침, 1층에 있는 카페에서 햇살을 받으며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은 정말 그윽한 미소를 머금게 하죠.” 카페에서 직접 구운 가평 잣 타르트는 이미 블로그 상에서 가평에 오면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여겨진다. 주변 자연 경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노란 톤의 펜션 외관도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탄생하는 공간

모아이펜션의 김우형 대표는 원래 의학을 전공한 IT벤처기업 대표다. 여행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프로그램 개발 하던 차에 문득 남의 것이 아닌 내 것을 마케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계기로 펜션을 인수하여 독특한 이력만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구현된 완벽한 공간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어떤 알고리즘을 이용해 실현할 것인지 생각하는 게 원래 직업이었어요. 모아이펜션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게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모아이펜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서로가 서로를 뒷받침하고 있다. 럭셔리한 풀장은 건물의 현대적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카페에서는 창밖의 아름다운 조경을 바라볼 수 있다. 가평 잣으로 구운 타르트는 창밖 가평의 자연을 한 입 베어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조용하고 햇살 가득한 잔디밭에서 올리는 소규모 웨딩 세레모니까지, 무엇 하나 억지스럽지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평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

인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하는 별빛 축제를 왔다가 저희 펜션에 오셔서 선물용으로 잣 타르트를 사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또 청평에서 물놀이를 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러 오시거나, 모아이펜션의 조경을 보고 힐링 받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상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느리게 시간을 보내도 좋은 모아이 타임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김 대표, 어느덧 모아이펜션은 가평 지역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변의 화려한 펜션들과는 컨셉이 조금 달라요. 저희는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지는 않아요. 그저 편안하게 쉬었다 가시기를 원해요. 또 조용하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 때문에, 연인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손님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죠.”

외국인 유치 계획도

김 대표의 아이디어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있어요. 한국에는 인사동, 명동 외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우리만의 계곡과 수림이 있잖아요. 앞으로는 외국인을 이곳 한국의 자연으로 오게 할 생각이에요.” 그는 외국인 관광객이 유독 서울의 고궁과 쇼핑 단지에만 몰린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이제는 가평의 매력을 널리 외국까지 알릴 생각이다. , 여름, 가을, 겨울 가지각색의 아름다움을 내뿜는 한국의 산림처럼 모아이펜션은 매번 새로운 아름다움을 시도하고 있다.

취재 선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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